스포츠 족구 기본동작별 신체 자극 부위, 신체 자극부위별 통증 예방과 치료방법

스포츠 족구 기본동작별 신체 자극 부위, 신체 자극부위별 통증 예방과 치료방법

 

족구의 기본 동작별 신체 자극 부위

인체의 모든 부위는 역학적으로 취약한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는 운동을 수행할 때에 자극을 가장 많이 받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인체의 동작은 총 12가지의 기본 동작 내에서 움직이게 된다. 모든 스포츠는 다양한 동작으로 이루어지며, 그러한 동작을 수행할 때에 인체는 자극과 발달 부위가 있게 된다. 이 부위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때에 가장 피로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운동 후에도 회복이 가장 늦게 된다. 이것은 모든 근육을 경직시키며, 근 피로, 운동 능력 상실, 반사 작용과 협응 운동력의 지체 등을 나타내게 된다. 인체의 근육 긴장은 파워와 운동 수행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족구 경기에 임할 때는 순간의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자세로 체중과 중력의 영향을 받는 인체의 근육을 골고루 균등하게 분담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신체 자극부위별 통증 예방과 치료방법 

1. 종아리 당김

족구경기는  항시 낮은 자세로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종목이니만큼 하지 부분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경련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중 종아리가 땅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은 반드시 예비 증후로 적발을 할 수 있으며, 달리기를 하면서 발을 아래로 쭉 뻗을 때 약간의 굳어짐이 그것이다. 이것은 달리기 전에 엄지손가락으로 종아리 자극부위를 몇 번 눌러주면 예방할 수 있다. 만일 경련이 있으면 1분에 2번 정도 누른다. 대부분의 종아리 부위가 땅기는 것은 순간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되며 종아리 윗부분에서 증상은 무릎의 바깥쪽에서 나타난다. 종아리의 아랫부위에서 경련이 일어날 때의 지점은 발꿈치 바깥지점이 된다. 손가락으로 근육을 따라 아래위로 만져보면 예민한 몇 개의 지점이 있고 대부분 굳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극 부위에 대해서는 직접 손가락으로 비벼 문지르다가 근육 전체에 대해 주무르고 이어서 다시 가볍게 자극 부위를 문지르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정도가 자극적인 경우는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고 무릎을 90도 구부려 발목을 아래위로 굽혀 다음 몇 분 동안 발목을 회전시킨다. 이것은 하퇴를 다시 활동시키려고 하는 것이며, 이어서 약간씩 걷고, 달리기도 하며 발가락을 몇 차례 젖혀본다. 만일, 통증이나 경련이 없다면 1~2km를 가볍게 뛴다

2. 아킬레스건의 통증

이 부위의 문제는 장딴지의 바깥쪽 당김이다. 이곳은 통증이 있으며 발꿈치 위 아킬레스 힘줄 부위가 경직되는 느낌이 있다. 불편한 것이 다리 전체로 퍼진 것처럼 보이지만 자극 부위를 찾아내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장딴지 당김처럼 건염은 점차 단계별로 변화한다. 처음에는 경직성이 있고, 이어서 열이 나며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발을 잘못 옮겨 충격을 받고 발목이 삐걱 움직여 힘줄에 무리한 힘이 가해졌기 때문이다. 이 부위에 대한 점검은 힘줄과 발목을 지지하는 뼈 사이의 움푹한 곳을 누르며 바깥쪽으로 두꺼운 부위를 찾는다. 마음은 조금씩 먼 곳을 만져보면 두 곳을 찾을 수 있다. 첫째는 발꿈치 바깥쪽이고, 둘째는 발목 위 약 7cm 지점이다. 아켈레스 힘줄 부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목 위의 압박 지점이다. 그곳을 직접 누르기와 가로비벼 문지르기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힘줄의 측면은 직접 누르기와 엄지손가락 주무르기를 하고 끝으로 발꿈치 바깥쪽을 엄지 손가락으로 직접 누르기, 가로 비벼 문지르기, 원형 비벼 문지르기를 실시한다. 장딴지가 땅길 때마다 발꿈치 바닥으로부터 장딴지 중간 부위의 힘줄이 이어지는 곳까지 전체를 누르며 주물러준다.